국내박스오피스 19주차(5월 9일 ~ 5월 11일)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역린'이 58만 1,032명(누적 관객수 321만 4,59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빈,정재영,조정석,조재현등이 출연한다.
프랑스 영화 '포인트 플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인 '표적'은 55만 3,403명(204만 2,004명)으로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국내 개봉 3주차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34만 6,289명으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 394만 6,156명이다.
애니메이션 '리오2'는 10만 4,600명(누적 관객수 65만 4,187명)으로 지난 주와 같은 4위다.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9만 536명으로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북미에서 2013년에 개봉해 6,391만 4,167달러의 수익을 올렸다.